아무렇게나 영화보기 - 더 폴:오디어스와 환상의 문(The Fall) Movies


출연 : 리 페이스, 카틴카 언타루, 저스틴 와델, 줄리안 블리치
감독 : 타셈 싱(Tarsem Dhandwar Singh)
나의 점수 :

감상일 : 2008년 12월 31일
극장 : 중앙 시네마


1920년, 전문 스턴트맨 로이는 촬영 도중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심각한 부상에 연인마저 잘나가는 배우에게 빼앗긴 로이는 그저 좌절 상태.
어느날 쇄골 부상으로 캐스트를 입은 한꼬마에게 세상 끝에서 온 다섯 전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한다.
꼬마 알렉산드리아는 이야기에 푸욱~ 빠져 하루가 멀다하고 로이를 찾아온다.
자꾸만 비극으로 치닫는 로이의 이야기에 결국 알렉산드리아가 끼어들며 환상과 현실이 오고 간다.


로이가 환상의 이야기로 알렉산드리아를 꼬드긴(?) 이유는 따로 있다.
연인에게 배신당하고 재활 의지도 없는 로이가 생각할 수 있는 건 자살.
이야기를 미끼로 알렉산드리아게게 몰핀을 훔쳐올 것을 요구하는데...


유치한듯 즐겁고 코믹한 이야기도 재미있지만,
특수효과를 전혀 쓰지 않았다는 여러 장면들도 과히 입이 딱 벌어질 만 하다.
그 칼라의 대비는 정말이지 크으~~~ >.<b

한국에서 붙인 부제는 왜? 라고 묻고 싶구나...

리 페이스는 푸싱 데이지스라는 미드의 주인공이었다.
그 드라마에선 참 니끼이~~ 하더니...영화에선 꽤 삼삼해 보이더군..ㅋㅋㅋㅋ
아잉~ *^^*

덧글

  • 김엘리 2009/02/10 06:15 #

    저런부제는.. 몇몇 판타지영화에 묻어가서 조금이라도 관객을 더 모아보자는 배급사의 장난아닐까요
    판의미로가 저런식의 부제와 해리포터와 비교하는 문구로 관객낚시좀 했죠.
    해리포터를 기대하고 가족과 봤다가는 큰일날 영화인데 말이죠 ㅋㅋ
  • lunarian 2009/02/10 08:01 #

    그렇슴당...판의 미로 보면서 손에서 계속 식은땀이 나고 체온이 급강하 했던 기억이 있네요...(공포영화볼때 늘상 나타나는 증상임 -_-)
    그럼에도 불구하고 숨막히게 아름답고 화려한 미장센이 뇌리에 콕! 박힌 영화이기도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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