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책상 Mundane Things

지지난주 까진 정말 토나오게 야근만 한거 같다.
사무실에서 집까지 할증 붙어도 택시비가 5000원을 못넘기는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총 택시비는 15만원을 넘어섰다.
흑....ㅠ.ㅠ
글케 빡시게 굴렀는뎁....프로젝트가 날라가 보렸다....
정말....하얗게....불태워써....훗....-_-

텅빈 사무실에 혼자 있으면 평소 안들리던 소리가 막..막...들린다.
종이가 혼자 떨어지는 소리라등가...
뭔가 삐걱대는 소리라등가...
에어컨 돌아가는 소리가 유난키 크다등가...
20미터 이상 떨어져있는 냉장고 돌아가는 소리가 들린다덩가...
아무도 안들어왔는데 발자국 소리가 들린다등가..
괜시리 창문이 덜컥거린다등가...

요럴땐 딴짓하는 것이 상책.
그래서 파티션 위의 이쁜 내 새끼들을 바라보며 흐믓해 하고...다른 사람 책상위랑 비교해 보면서 뿌듯해 하기도 하고..
오호호호호홋~
그리고 요리조리 사진도 찍어보고...

왼쪽부터 건담 SD들, 캐로로들, 그리고 강철 피규어까지.
이글을 깨작거리고 있는 지금 바라봐도 흐믓한 내 새끼들.

출장자들이 선물한한 것과 나름 돌아당기다 주서들고 온 자석들.
괌. 대만, 하이난, 프라하, 몰디브, 세부, 로마 등등등....
(몰디브 자석은 죄다 물고기다 -_-)
오른쪽 아래 동전 스런것이 나름 로마 화폐 자석이다.


강철의연금술사 피규어들
글러트니와 러스트, 암스트롱과 킹 브래드레이, 호크아이와 머스탱, 그리고 기여운 머스탱..ㅋㅋㅋ
스카가 사진에 안나왔네...쩝...
스카와 암스트롱들은 일본에서 직접 공수한 것임.
글고보니 막상 쥔공 형제 피겨가 엄꼬나...조만간에...유흇~


알바 책상에서 놀고 있던 넘.
난 정말 아무말 하지 않았다.
그냥...1~2분 남짓...지긋이....응시했을 뿐.
10분 후..요놈은 내 책상 파티션을 장식하게 되었다.
유휴휴휴휴휴휴휴휴휴.....

이번주 내내 별일 엄씨 탱자탱자 노니까 참 좋다...우하하하핫.
(노니까 시간은 잘 안가데...-_-)
조만간 새 프로젝이 두개가 더 시작되니...(ㅠ.ㅠ) 자알~ 놀아야짐.


덧글

  • 2009/08/15 01:24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09/08/16 18:49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09/08/16 21:30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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