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렇게나 영화보기 - 퍼블릭 에너미(Public Enemies) Movies

출연 : 조니 뎁, 크리스천 베일, 마리온 꼬띨라르
감독 : 마이클 만(Michael Mann)
나의 점수 :

감상일 : 2009년 8월 15일
극장 : CGV 용산

평이 그닥 좋지 않았기 때문에 보기전에 촘 망설였다.
그러나 어쩌쓰까. 조니 뎁인걸.
넘들이 영화 중간에 벌떡 벌떡 일어나 문을 박차고 나왔데도 난 바야만 했던 것이다..
유훗~♥

1930년대 미쿡 대 불황에 돈많은 사람들만 맡긴다는 은행만 톡톡 털어 은행강도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영웅으로 대중의 추앙을 받는 존 딜린저. 우리 조니.
공공의 적으로 지적질 당하고 FBI의 총력을 기울인 추적에도 불구하고, 과감하게 수감된 동료까지 탈옥시키는 신출귀몰 청년 존 딜린저. 우리 조니.
1930년대란 말이다. 근데도 어쩜 그리 간지가 줄줄 흘러 넘치는 것이냐.

총력의 선두엔 크리스천 베일 멜빈.
사실 우리 크리스천한테는 촘 실망했다.
공공의 적 1호와 그의 무리를 일망타진한 FBI 인재임에도 불구하고, 뭐랄까...
누가 해도 됐을 법한 캐릭터로 보였달까. 카리스마 전혀 없음.
오히려 부국장(맞나?) 지시를 잘 따른 충견정도로만 보였다.
실망 실망....ㅠ.ㅠ

시종일관 임팩트가 없어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
살짝~ 마이클 만의 전작 히트가 뒤통수를 훑고 가더라.
나쁜놈이지만 안나쁘게 보이는 놈과 집요하게 그를 쫓는 좋은 놈.

여주인공 마리안(마리옹?)
누굴 계속 닮았단 말이드란 거지...그게 누군지 잘 모르겠다는 거지...
정말 미치겠더라고...그리고 나중에 떠오른거야.
윤미래랑 좀...닯지 않았나?
아니 모...눈이 좀 더 작고...코가 좀더 넙대대하고 입술이 더 두껍고 작긴 하지만,
엄엄...아니라고....?
쿨럭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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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블릭 에너미', 조니 뎁만 빛난 갱스터무비 2009/08/28 19:11 #

    리뷰어가 마이클 만 감독을 처음 알게 된 것은 (1992년)을 통해서였다. 이후 (1995년)란 걸출한 명작을 통해 확실히 그의 이름을 기억하게 되었다. 그리고 (2004년), (2006년) 역시 아주 뛰어나다고 할 순 없지만 어느 정도 만족할 수 있는 갱스터 영화였다. 특히 최근 제작자로도 이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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