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술집 나들이 -3일차(2) Travel_@Asia

벤자이텐 사당을 지나 주욱 걸어가니 슬슬 안내판이 보이기 시작한다.

마타카의 숲 지브리 미술관 완전 예약제 -_-
하아....예약을 못해서 그런가 저 말이 그렇게 거슬릴 수가 없는거다.
'예약하지 않으면 입장하실 수 없습니다.'라등가, '사전에 예약하셔야 입장 가능합니다'가등가...응? 말야..응?


뭐가 됐든 입구라도 보겠다며 하염없이 걷는다.
앞에 걸어가는 꼬마가 참 귀엽다.
빨간 원피스를 입었다면 메이라고 생각해줬을텐데. ㅋㅋ


300M 남았단다.
아 떨려.


옛날 매표소란다.
여기까진 들어갈 수 있다.


옛날 매표소 안을 꽉차게 토토로가 들어가 있다.
디테일 진짜 쩐다.
정말 포옥~ 뛰어들어 안기고 싶을만큼 크고 귀엽고 포근해 보인다.


토토 밑 동그리들. 
아 놔 귀여워 죽갔으~


정문 간판.
이제 난 더이상 못드간답....ㅠ.ㅠ


막힉 곳에서 아쉽게 들여다 본 지브리 뮤지엄.
다들 소문으로 들어 알고 있겠지만 규모가 엄청나게 큰것이 아니다.
근데 그걸 못들어가니....-_-

옆에서 보니 라퓨타 거대로봇 대기라가 살짝 보인다.
폰줌을 열심히 땡겨 촬영해보았다.
아흐흐흐흑.....왜 저걸 못보는거니....-_-


지브리 예약 불발 건으로 나의 폰 분실 사건을 퉁쳐 보려 그 녀석 구박을 시작했지만.
안먹힌다.....나쁜뇬.
근처 찻집에서 쥬스한잔 사마시고 이제 본격 음주를 위해 다시 전철역으로 향한다.
아이 좋아~